[오늘의 앵커픽]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여야 찬성 기류 外
여러분 안녕하십니까.
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,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
[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여야 찬성 기류]
정부가 의대 정원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, 여야 모두 환영의 목소리를 냈습니다.
의사단체는 오늘 오후 긴급 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합니다.
['김기현 2기' 본격 활동…당내 논란 여전]
국민의힘의 이른바 '김기현 2기' 지도부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.
하지만 대표와 원내대표, 사무총장을 영남권 의원이 맡은 점, 또 대통령실과의 관계 등을 놓고 당내 문제제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.
[바이든, 18일 이스라엘 방문…확전 변수 주목]
이스라엘과 하마스간 강대강 대치 속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8일 이스라엘을 전격 방문하기로 하면서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지 주목됩니다.
한편 하마스는 자신들이 억류중인 인질의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.
[합참 "북, 하마스식 대남 기습공격 가능성"]
합동참모본부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북한과 무기거래, 전술교리, 훈련 등 여러 분야에서 연계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.
그러면서 북한이 하마스의 공격방법을 대남 기습공격에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.
[통일부, '대북전단 금지' 지침 폐지 결정]
통일부가 '대북전단 살포 금지법'에 대한 위헌 결정에 따라 관련 해석지침의 폐지 절차에 돌입했습니다.
통일부가 폐지하려는 해석지침에는 "군사분계선 이남 전역에서 전단을 날리는 행위가 금지된다"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.
#의대정원 #김기현 #바이든 #이스라엘 #합동참모본부 #대북전단 #통일부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
